서울시이사화물협회 이대로 괜찮은 건가?  (1)

 

2024년 6월 서울시 이사화물협회의 활동에 대하여 몇통의 제보 전화를 받았다.

 

제보내용

 

1. 언제 부터인가 꽤 오래전부터 협회의 활동 내용이 보이지 않는거 같다.

2. 회원사가 가입을 원하여 가입 지원서를 제출했는데 통과되는 기간이 4개월이나 걸렸다.

3. 협회의 연말 결산 내역서를 받아 보고 싶다고 해도 주질 않는다.

4. 이사장 임기가 끝나고 다시 선출하는 과정에서 정관에 의해 투표가 진행 되었는지

   의심스럽다.

5, 회원사의 면담을 차일피일 미루고 만나주질 않는다.

6. 사무실 직원부재로 문이 닫혀있는 시간이 많다
   등등

 

이러한 제보내용을 확인 하고자 인터뷰 요청을 하였으나 응답이 없다.

 

일부 회원사들의 의구심은 계속 증폭되어만 간다

 

1. 이사장이하 임원들의 무관심속에 사무장의  독단적인 결정은 없는가?

2. 많은 회원들이 협회 가입이 오래되어 연로 하기도 하고 협회가 딱히 활동하는거에 

   관심이 적다.

3. 기대하는 바가 없으니 그냥 밥값이라도 하라고 회비를 낸다는 회원사도 많은거 같다.

4. 협회비가 사무장의  급여, 사무실 임대료등으로 모두 소진되어 활동을 할수가 없는거 같다.

5. 그냥 이대로 아무도 별 예기들이 없으니 조용히 지나갈려고 하는거 같다.

6. 협회의 활동 사항이나 회비의  지출내역등 확인을 안해주는 무슨 숨겨야할 이유가 있나?
 

이부분이 해명되지 않는다면 의구심은 더욱 커질것이고 사태는 악화될것이 자명하다

 

회원사가 원하는 내용

 

1.협회가 처해있는 정확한 상황파악

 - 협회비의 납부 부족으로 운영의 어려움은 없는지 or 또다른 문제점은 없는지

2.협회 활동의 정상화를 위한 토론 및 해결방안 강구

 - 회원사간 협의를 통해 협회가 나아갈 방향 제시

3. 하나로 똘똘 뭉쳐 이사화물의 지위향상 및  수입창출

 -  이사화물의 먹거리를 개별화물이나 무허가업체,

    프렌차이즈업체로 부터 지킬수있어야 한다

 

협회는 조속히 회원사들의 물음에 답을 해야 할것이다

협회의  무능력과 결산의 불투명성 문제는 협회의 존립과 발전에 큰 위협이될수있다,

내부의 역량강화, 투명한재정관리,내부통제시스템의 개선등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처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고,

이사화물에 종사하는 모든 회원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금에  모두 힘을 모아

새로운 대책을 강구하고 먹거리를 지키고 키워나가야 한다고 회원들은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부 회원사들의 주장이다.

협회의 입장이 전해지는데로, 또다른 진행 과정이나 결과가 나오는데로 

서울시 이사협회 이대로 괜찮은 건가?  -- 2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