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라이프) 충남 서산시가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 관, 학,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8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서산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산4사 관계자, 시민 등 약 500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탄소중립 관련 영상 상영 ▲서산시 탄소중립 비전 발표 ▲2050 서산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서산’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자원순환 체계 확립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으로 제로에너지 도시 구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이후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서산시 새마을회, 서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산4사 관계자는 2050 서산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을 체결하고
(스포츠라이프) 강화군이 12월까지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가정 또는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률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탄소 포인트 1포인트당 최대 2원의 범위에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지급 주기는 매년 6월과 12월로 연 2회이다. 지급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가구 중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항목 중 1가지 이상이 5% 이상 절감한 가정으로, 각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포인트제 공식누리집으로 접속하여 에너지 정보, 인센티브 지급 정보 등의 상세 정보를 입력한 후,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동참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각 세대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포츠라이프) 환경부는 11월 2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개인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제한 강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의견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직접 듣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카페와 음식점을 각각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일회용품 규제 개선 방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회용품 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인건비 상승, 소비자와의 갈등 등 소상공인의 부담 호소와 정부에 대한 건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나온 소상공인의 건의사항들을 토대로 일회용품 감량 목표를 달성하면서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의 이해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목표도 실현될 수 있다”라면서, “소상공인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제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스포츠라이프) 자영업자·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 제도 3가지를 소개합니다. ◆ 고금리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는 ①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아 경영자금으로 지출한 경우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 신용보증기금 누리집 ‘저금리로.kr’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 · 대출종류 : 사업자대출(신용대출 및 담보대출), 가계신용대출 · 시기요건 : (사업자대출) ① ’22년 5월말까지 취급한 ②신청시점 금리 7% 이상인 은행·비은행권 ③사업자 대출 (가계신용대출) ①코로나19 기간(20.1.1.~'22.5.31.) 중 취급한 ②신청시점 기준 금리 7% 이상인 은행·비은행권 ③개인기업 대표자 명의 가계신용대출 ※ ①, ②, ③의 요건을 모두 충족 · 대환한도 개인기업 1억 원, 법인기업 2억 원 단, 가계신용대출은 이 중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환 가능 · 대출상환 - 10년 만기,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원금 1억 원 기준 월 상환액 약 119만 원) - 보증비율 90%, 보증료율
(스포츠라이프) 양주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그 기념으로 장흥면에서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거 큰 관심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되어 이번에는 ‘장흥테마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로 선보인다. 이 행사는 10월 28일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장흥면 교현리 우이령 길에서 약 2.3km 거리를 맨발로 걷게 될 예정이다. 그 동안의 걷기 경로를 따라 우이령의 아름다운 단풍과 원시 생태림을 감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우이령은 과거 서울과 양주를 잇는 중요한 교통 통로로 활용됐으나, 여러 사건으로 인해 잠시 폐쇄된 후 다시 개방됐다. 현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양주시 장흥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가까움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양주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양주시와 장흥면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스포츠라이프) 2024년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 스타를 매월 말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에 선발한다. 만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종 14명의 시니어 트롯스타를 선발하고, 14명 전원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최근 몇 년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이 만들어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들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고 취지를 밝혔다. 인생2막, 1
(스포츠라이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축소 기류에 대해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사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 에너지 정책 점검 회의를 열고 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실적 대응 방향을 찾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의찬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강금실 기후대사,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에너지협동조합, 재생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전의찬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는데 경기도는 이 어려운 때에 오히려 롤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군은 지자체장의 역할이 큰 만큼 지자체장들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3.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당초 30.2%에서 21.6%로 대폭 하향하고 재생에너지 분야 예산을 올해 1조 490억 원에서 내년 6,054억 원으로 약 42% 삭감하는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정부
(스포츠라이프)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강희 이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정보의 교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남동구 환경 정책개발 및 제안 ▲탄소중립도시 건설 관련 공동 연구 등을 골자로 지방-공동체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남동구민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고양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스포츠라이프) 대전 서구는 분리배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원순환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 환경을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게 교육하고 자원의 소중함과 똑똑한 재활용 방법 등 자원순환 개념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화책으로 배우는 분리배출 교육 ▲폐기물을 활용한 장식품 만들기 등 체험과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순환 교육 강사는 지난 8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업무 협약기관인 대전환경운동연합 전문 강사들로 이뤄져 찾아가는 유치원 교육을 실시했다. 서철모 청장은 “자원순환 교육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해 어릴 때부터 느끼고 경험해 재활용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좋은 영향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전기차 탄다면 꼭 알아야할 정보! 정책브리핑이 알려드려요. 현재 전기차는 얼마나 있을까요? 친화경차 중 전기차가 39만대로 전년 대비 68.4%(15만 8000대), 수소차는 3만대로 전년보다 52.7%(1만대), 하이브리드는 117만대로 전년 대비 28.9%(26만 2000대 증가했어요 (* 전기차가 늘어난 만큼 차량 화재 사건도 늘었어요!) 이번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월 1일부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요! 특별안전점검이 뭘까요? 국산·수입산 전기차 약 50여 개 차종에 대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수리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일부 차종의 경우 배터리관리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종합무상안전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세부 내용을 담은 안내톡을 발송할 예정이래요!) *제작사별 점검 일정을 확인 후 해당차종의 점검 일정에 가까운 차량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점검받을 수 있어요!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