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구상하는 ‘공공배달앱’의 전국적 협의체가 곧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먹깨비에 이어 배달앱 ‘띵동’의 운영사인 허니비즈와 손을 잡고 협의체 구성과 운영 등에 속도를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6일 ㈜허니비즈와 ‘공공 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나아이, ㈜먹깨비와의 엠오유(MOU) 체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업무협약으로 전국적인 공공배달앱 운영 협의체 구성과 소상공인 권익 향상 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설립된 ㈜허니비즈는 배달앱 ‘띵동’의 운영사로 현재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에 입점해 있고, 이달 중 대전시의 공공배달앱 플랫폼 사업자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손잡고 ‘띵동’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허니비즈 등 협약기관들과 함께 내년 초까지 전국 단위 공공배달앱 협의체를 구성해 배달앱 독과점 체제에 더욱 효과적인 공동 대응 전선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운영사들과의 협업 마케팅 등을 추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이사 걱정 없이 오랜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질 좋은 평생 주택’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 계층 관계없이 거주기간 최장 30년으로 확장 - 3~4인 가구를 위한 중형주택 신규 도입 - 입주자격 기준 중위소득 150%까지 확대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재산세율 인하에 따라 시세 9억 이하 주택의 재산세 부담은 줄어듭니다. Q1. 공시가격 올랐는데, 재산세는 오히려 줄어든다? A. 공시가격 6억원(시세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3년간 재산세율을 인하합니다. 재산세 감면율은 최소 22.2%에서 최대 50%로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은 50% 감면 혜택! [재산세 특례세율에 따른 재산세 감면 혜택] 공시가격 1억(시세 약 1.4억) 주택 50%(6만원 중 3만원) 감면 공시가격 6억(시세 약 9억) 주택 22.2%(81만원 중 18만원) 감면 Q2. 20년 전 장만한 집 한채로 쭉 살아오신 부모님, 공시가격 오르면 보유세 더 많이 내야 하나요? A. 고령자는 공시가격 현실화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고령자 또는 장기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공제율이 '21년부터 80%로 확대됩니다. 종부세의 경우 주택 장기보유, 고령자에 대해서는 최대 80%의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Q3. 공시가격 때문에 건강보험료 폭탄 떨어진다는데 외벌이는 어떡해요? A.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소득에만 부과되어 공시가격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도 재산등급별 부과체계의 특성상 영향은 제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019년 7월부터 고용보험 미적용자도 총 150만원의 출산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어떤 정책인가요? 소득활동을 하지만, 고용보험 미적용으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지 못하는 여성에게 출산급여를 지원하는 제도 * 유산,사산의 경우 포함 2019년 7월부터 프리랜서, 1인 사업자와 학습지 교사, 보험모집인과 같은 특수형태 근로자 등 고용보험 미적용자 엄마들도 총 150만원의 출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이런 분들께 지원합니다! - 피고용인이 없는 단독·공동사업자 (부동산임대업 제외) - 특수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 (출산 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 소득활동을 한 경우) -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근로자 · 고용보험에 가입했으나 출산전후휴가급여 수급요건(180일)을 충족하지 못한 근로자 · 고용보험법 적용 제외 사업의 근로자 또는 고용보험법 적용 제외자 · 고용보험법 미성립사업장의 미가입 근로자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맘편하게 이만큼 지원됩니다! 총 150만원(월 50만원 x 3월분) 지급 *유산, 사산의 경우 임신기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의 기존 6단계 신고절차를 대폭 간소화, 기능을 개선한 서비스를 오늘(11월 17일) 1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은 시민들이 생활 속 각종 불편 사항이나 안전 위험요소 등을 발견하면 모바일을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12년 8월 출시, 시행해오고 있는 서비스다. 최근 1년간('19년 11월 ~ '20년 10월) 71만 7,181건이 신고돼 처리됐다. 기존에 불법 주정차 신고를 위해선 6단계(위반사항 선택 → 유형 선택 → 선택한 유형 신고요건 확인 → 차량번호 입력 → 단속 사진 촬영 → 보내기)의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그동안 신고자가 차량번호를 일일이 수기로 입력했다면, 이제는 앱을 켜고 사진만 찍으면 사진 속 번호판 숫자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서울시는 이미지 파일 속 문자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OCR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앱에 자동차 번호판 자동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또 그동안 누적된 약 28만 건의 신고 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최적의 위반유형도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기존처럼 신고자가 직접 위반유형을 선택할 필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서울시는 옛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 1년간의 옛길모습을 담아 ‘서울옛길(FLOW)’ 사진집을 발간하고, 기록에 참여한 두 사진작가(박종우·이한구)와 함께 11월 17일(화)부터 12월 13일(일)까지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사진위주 류가헌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옛길의 모습을 전문작가로 하여금 감성을 덧대어 예술적으로 기록하여 옛길의 가치와 매력을 시민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데 그 의의가 있다. 사진으로 기록되는 10개의 옛길은 ① 옥류동천길, ② 삼청동천길, ③ 안국동천길, ④ 제생동천길, ⑤ 북영천길, ⑥ 흥덕동천길, ⑦ 묵사동천길, ⑧ 필동천길, ⑨ 남산동천길, ⑩ 정릉동천길이다. 한양도성 안의 옛길은 내사산(內四山)이라 불리는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 높은 곳에서부터 낮은 곳을 향해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물길이 청계천에 이르러 큰 천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오늘날 역사도심 아래에는 옛 물길을 따라 지금도 물이 흐르고 있다. 이러한 옛길 10곳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는 11월 13일에 제1회 드론산업협의체를 개최하고,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할 K-드론 브랜드 기업 육성과 국내 드론 활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드론산업 육성정책 2.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드론산업협의체는 「드론법」에 따른 ‘국가 드론정책 컨트롤타워‘로, 국토교통부 장관(위원장) 및 관계부처 차관 등 정부위원과 산·학·연 전문가 등 민간위원이 함께 정책을 논의하여 정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드론산업협의체에 따르면, 국내 드론산업은 민간의 끝없는 도전과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국내 시장규모가 4년여 만에 6.5배 이상 성장하는 등 짧은 시간에 급격히 성장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할 ‘국가대표 기업‘이 아직 없고, 일부 공공기관의 중국산 드론 선호와 저조한 드론활용 실적 등은 정책 미흡점이자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었다. 이에, 드론산업협의체는 우수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국산드론을 적극 활용토록 하는 ‘드론산업 육성정책 2.0‘을 논의하여 발표하였다. 먼저, 정부는 그간 추진해 온 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공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공급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1~2인 가구의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소득기준을 개선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 14일 「제8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됐던 주택 특별공급 제도개선 방안과 국토교통부 규제혁신심의회에서 발굴된 규제개선 과제 등에 대한 후속조치로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득기준 초과로 공공분양을 신청할 수 없는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기회를 확대하고자, 현재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인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요건을 130%(맞벌이 140%) 이하로 완화하되, 저소득층을 배려하기 위해 특별공급 물량의 70%는 현행 소득요건인 100%(맞벌이 120%) 이하인 사람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30%는 우선 공급 탈락자와 함께 완화되는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제로 선정한다. 아울러, 신혼희망타운은 분양가격 및 우선공급 등의 구분 없이 전체 소득요건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30%(맞벌이 140%) 이하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인 300만대로 예상돼요! 전기차 운전자가 늘어난 만큼 전기차 운전자들이 꼭 봐야 할 ‘안전운전 가이드’를 준비했어요 1.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하려면? ① 차량 내부 온도는 24도(적정온도) 유지 ② 히터 대신 시트 열선 사용 ③ 가속 및 감속 시 가속 페달 서서히 밟고 해제하기 ④ 평소 에코모드 운행, 제동 시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는 회생제동기능 활용 2. 전기차 충전 안전하게 하려면? ① 젖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우천 시 충전 장치에 수분 유입 주의 ② 차량 충전구에 커넥터를 정확하게 연결해서 락킹했는지 확인 ③ 충전 중 충전 커넥터 임의로 탈거하지 말 것 ④ 충전 케이블 피복 손상, 커넥터 파손 등 안전상태 주기적 점검 3. 전기차 사고 시 긴급대응법은? 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 ② 차량 내부나 외부에 노출된 전선 접촉 금지, 특히 고전압 케이블(주황색) 절대 만지지 말 것 ③ 누출된 액체가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 ④ 충전 중이라면 충전기 전면부 긴급전원차단 스위치 작동 친환경적인 전기차! 제대로 알면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뉴스출처 : 문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는 SK텔레콤 T맵과 함께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도시 지역 내 일반도로 50, 주택가 등 30으로 대표되는 제한속도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우리동네 히어로즈!”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캠페인은 T맵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11.11.~11.30.) 동안 제한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상위 1천 명에는 주유권 3만 원권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전속도 5030’이란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 지역 내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주변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정책이다.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도시 지역 내 일반도로의 제한속도가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하향된다. 이러한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정책 시행 개요를 T맵 음성으로 안내하고, 캠페인 페이지 내 이미지 형태로 정책에 대한 설명과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