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5월 25일(월)부터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 (covid19.ei.go.kr)를 운영한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소득.매출 감소분에 대해 총 150만원(50만원×3개월)을 2회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 (covid19.ei.go.kr)에서는 지원대상, 자격요건, 증빙자료 및 발급방법 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오늘(5.25.)부터 ‘모의확인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covid19.ei.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담 콜센터(☎1899-416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 12월 수립 예정인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단(이하 인문·사회 포럼단)’을 출범하고, 6월 9일 첫 토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문·사회 포럼단은 청년·가족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의 기저 원인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점점 낮아지는 출산율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의 방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학술 토론회이다. 대학·연구소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함께 현시대 우리 삶을 구성하는 요소, 2030 세대의 생각과 행동 기저에 놓인 역사·문화·사회적 원인에 대하여 탐구하고 ‘정책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인문·사회 포럼단 운영의 취지이다. 인문·사회 포럼단은 인구·인간·미래사회, 청년, 젠더와 가족, 발전주의, 코로나19 이후의 삶이라는 총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하여 6월 9일 첫 토의를 시작으로 2주마다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인구·인간에 대한 사회문명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고용보험이란 실직한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재취업을 대비하기 위한 사회보험이에요. 고용보험을 가입한 근로자는 직장을 잃으면 실업급여 및 다양한 재취업 지원을 받아요. 그런데, 아직 전체 취업자 중 가입자는 절반 수준이에요. · 전체 취업자 2,656만명 · 고용보험 가입자 1,378만 명 → 가입률 52% 프리랜서는 고용보험료가 본인 부담이라서 가입을 꺼려요.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에서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으로 고용보험 가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예술인도 고용보험 적용대상이 됐어요! 정부는 전 국민 고용보험을 위한 기초를 차근차근 밟아나가며 튼튼한 고용안전망으로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입찰.계약 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해 민원인의 제출서류를 대폭 줄인 가운데 이를 다른 지자체에도 적용시켜 민원인의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입찰 및 계약분야 관련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이용기관이 지난 18일자로 기존 경기도에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 입찰 및 계약분야와 관련한 행정정보공동이용 정보의 이용기관을 경기에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한 결과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이란 국민들이 인·허가 등 각종 민원신청 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담당자가 전산망으로 확인해 민원을 처리하는 전자정부서비스를 말한다. 도는 작년 11월 지자체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입찰참가자격 확인과 관련된 ‘건설업등록증 등 8종 정보’에 관한 행정정보공동이용 권한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서류를 민원인이 직접 제출할 필요 없이 계약담당자가 상대방 사전 동의를 얻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입찰 및 계약 시 제출서류 간소화’를 시행 중이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이용기관이 확대됨으로써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계약담당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총 9명의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추종연 주콜롬비아 대사, 이상진 주뉴질랜드 대사, 강정식 주호주 대사, 서정인 주멕시코 대사, 구홍석 주카자흐스탄 대사, 조영준 주페루 대사, 정운진 주스리랑카 대사, 정해관 주바레인 대사, 도봉개 주짐바브웨 대사이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식 이후 진행된 환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외공관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부임하게 된 점을 감안, 신임 대사와 가족 그리고 재외공관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과정에서 재외국민들이 국가가 왜 필요한지와 재외공관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재외국민의 귀국 지원 등 재외국민 보호에 큰 성과를 거둔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헌신적인 노력을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의 외교활동과 교민서비스에서 비대면의 방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현실에 직면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기존과 다른 창의적인 방식으로 업무성과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과 5월 22일(금) 14시 영상회의를 하고, 인천광역시 5개구 66개 전체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재개 시기를 5월 25일(월)로 결정하였다.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지난 5월 20일 새벽 2명의 고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여 확진자와 접촉가능성이 있는 5개구(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 남동구) 관내 학교의 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중지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자체 및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부총리, 인천교육청 상황실 방문(5.20))하여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긴급 실시하는 등 조치를 이행해왔다. 진단 결과, 확진자가 다녀간 휘트니스센터와 관련된 수강생 129명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를 이용한 학생 843명 등 총 972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금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고광필)과 함께 확진자 접촉자의 대한 검사 결과, 등교개시 시기 및 등교재개 학교 등을 협의해왔다. 이에, 확진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경북과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에 거주하는 L씨(여자, 만 76세)는 최근 감자심기 등 밭일을 하였고, 혈뇨, 설사 등의 증세로 인근 의원(4.29일)에서 치료 중 간수치 상승 및 의식저하로 B종합병원(5.6일) 중환자실 치료를 받다 증세가 악화되어 패혈증성 쇼크로 사망(5.21일)했다. 충남에 거주하는 C씨(남자, 만 87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산나물 채취와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하였고, 진드기 물림을 발견하여 고열로 인근 의원에 진료(5.15일)받았다. 혈구 감소가 확인되어 해당 병원으로 전원 되었으며, 중환자실 치료를 받던 중 호흡부전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5.21일)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2013년부터 2020년 5월 현재 환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5월 22일 오전, 서울 선유고등학교(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27)를 방문하여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 현황 및 고1・2 학생 등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등교수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원칙 하에서 학교 방역 및 학생 위생수칙 준수 상황을 살펴보며, 그간 원격수업과 함께 학교 방역 등 등교 대비를 실시해온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유경식 교장에게 학교의 수업·방역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사·학부모 등 학교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입시 등으로 부담이 큰 고3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준비해주신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일상으로의 복귀 마지막 단계로 어렵게 등교수업을 결정하게 된만큼, 앞으로 정부는 학생의 건강과 학습권 모두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간담회를 마치고 고3 수업 교실(5층), 급식실(2층), 유증상자 관찰실(1층) 등을 둘러보며 학생 건강관리 상황, 시설 방역・위생 관리, 실내 이격거리 확보, 창문 환기,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했다. [뉴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020년 5월 22일(금), 세종시에서 여성농업인 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농업인단체 회장 6명이 참석하여 김 장관과 농업·농촌에서 성평등 확대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김 장관은 농업·농촌의 기능이 농산물 생산에서 융복합산업 등으로 전환·확산됨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추진방안을 밝혔다. 농촌지역의 특화 성평등 강사 육성 등 양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고, 농작업 편이장비 장기임대 등 농작업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보육시설 지원 확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여성농업인단체의 그간 노력에 감사의 말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농업·농촌분야 영향과 코로나 이후의 농업여건 변화 등을 면밀히 살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오영우 제1차관은 5월 22일 오후 2시, 한국벤처투자(서울 서초구)에서 모태펀드 문화·영화계정 펀드운용사 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 콘텐츠산업 투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투자 촉진을 위한 펀드운용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콘텐츠산업은 매출과 수출 및 고용 등 모든 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서,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산업 대비 높은 위험도(High Risk)와 기업의 영세성에 따른 낮은 담보력 및 신용도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모태펀드 등 정책 금융의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0년 1분기 문화·영화 계정의 콘텐츠 분야 신규투자는 419억 원으로 ’19년 동기 대비 19.4% 감소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분야는 투자가 감소한 반면, 2019년도에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게임·공연·출판(만화) 분야는 오히려 투자가 증가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