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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폐막

 

제46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2)

 

일 시  :  2024년 10월 13일  , 10월 20일 (양일간)

장  소 :  서대문구장외 3개 보조 경기장

주  최 :  서대문 체육회

주  관 :  서대문구 축구협회

후  원 :  서대문구, 서울특별시 체육회, 서울특별시

의료지원 : 동서한방병원 , 세란종합병원

 

 

2024년 10월 20일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46회를 맞아 많은 내외빈 들과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10월 13일  이성헌 구정장, 김동아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김양희 구의회의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 등  수많은  내외빈의 축하를 받으며  개막했던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축제를 즐기다 보니 어느덧 폐막일이 되었다.

 

모든 경기는 예상했던대로 치열했다.

 

3,40대 청년부의 결승경기는 서대문구 축구 동호인들의 스타를 탄생시킨 경기이기도 하다

한성팀 68번 박승환 선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7 대 2 의 대승을 거둔 경기다

 

50대 장년부 경기는 모래내팀이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10여초를 남기고 통한의 패널티킥을

내주는 실수를 범하였다. 결과는 1 대 1  입장식 점수에 뒤진 모래내 팀이 인왕팀에게 우승울

내주었다.

 

60대 노년부는 두팀간의 실력은 용호상박으로  서로  누가 이긴다고 장담할수 없는 경기력들을

지닌 저력이 있는 팀들이지만, 이번 대회의 우승은 3대 1로 인왕팀이 차지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격려를 받으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모든 경기를 마치고 폐막식을 시작할 무렵에는 개막식과는 약간의 온도 차가 나는 대회였다.

 

월드컵이 온 국민의 축제이듯이 서대문구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도 모두들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내년 대회는 이긴 팀들은 진 팀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진팀들은 이긴 팀들을 환호해주고 함께 기뻐하는  멋진 대회를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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