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유소년 축구클럽의 " 슬기로운 축구생활 " 2024년 7월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일 무렵 마포구 소재 상암난지천 축구장에서 마포유소년 축구클럽의 훈련 과정을 지켜 보았다 유소년 축구단에 참여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을 제공한다 감독은 조쌍제님으로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한국실업대표 출신으로 A급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다 오늘 지켜본 유소년 축구클럽 아이들은 약 30여명 정도 이고 표정은 무척 밝아 보였다. 훈련은 화기애애 진행되어 아이들이 무척 감독님을 잘 따르는거 같다 유소년 축구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장점 과 단점을 주의해야 한다 장점으로는 1. 신체적발달 - 전신운동으로 근력,지구력,유연성등 균형감각 향상과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있다. 2. 사회성발달 - 팀스포츠인 축구는 협동심,리더십,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며,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기술을 배우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승리와 패배를 경험하면서 감정 조절과 회복탄력성을 배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신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시간 관리 및 책임감 - 정기적인 훈련과 경기를 통하여 시간관리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역할이나 책임감을 배운다. 단점으로는 1. 부상위험 -
축구를 인생처럼 인생을 축구처럼.......... 찌는듯한 6월 어느 여름날 주인공 사업장에 방문을 했다 정신없이 일하느라 대화를 할수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을때, 드디어 주인공을 볼수 있었다.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 힘들지 않은가요? 라고 물었을때 그는 지긋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정도 가지고 힘들다고 하면 안되지요~ 누구나 다 한가지씩 자기만의 인생 스토리가 있듯이 그에게도 그런 인생 스토리가 있었다 젊은시절 고향 전남 순천을 떠나 서울에서 기술을 배우던 어린시절 누구나 그렇듯이 참 많이 힘들고 외롭던때를 아직도 생각하곤 한단다. 지금은 조금 낳아졌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기술을 배우기가 엄청 어렵고 힘들었던 터라 커리어가 쌓여 기술자가되고 나의 사업장에서 일을 한다는게 꿈만 갖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 아내와 함께 일하는 사업장이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다고 한다. 이런 행복을 그는 축구에서도 느낀다고 한다 동료들과 어울려 공을 찰때면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이시간을 잘 넘기면 골도 넣고 게임도 이기고 이렇게 기쁜시간도 올거라 믿기 때문이다. 나의 본캐는 카센타사장이고, 부캐는 마포구 합정팀의 축구선수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시니어들이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한
서대문상비군팀 대 은평상비군팀 평가전 일 시 : 2024년 7원 6일 오후 2시 장 소 : 서대문종합 체육회관 축구장 서대문상비군팀 : 서대문구 소속 60대 노년부 각축구팀에서 우수선수 착출 상비군팀 은평구상비군팀 : 은평구 소속 60대 노년부 각축구팀에서 우수선수 착출 상비군팀 서대문구팀 : 전반 7번 민종식 선수 선재골 . 29번 최석재 선수 , 18번 심재홍선수 골 후반 22번서정배 선수까지 5골 로 승리하였다 은평구팀 : 후반 막판 21번 최창섭선수 50번 구건모선수의 만회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패하였다 전체적으로 경기는 서대문팀의 골결정이 눈에띄는 경기였으며, 노년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건강하고 지치지 않고 잘 뛰는 체력전이 대단하였다 60대 조기축구를 즐기는 것은 여러 장점이 있는데, 1. 신채적 건강 : - 유산소운동으로 심장과 폐기능을 강화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 근력이나 유연성을 향상시켜준다 - 체중관리에도 도움이되어 체지방 관리로 건강을 오래 유지할수있다 2. 정신 겅강 : - 스트레스해소하고 정신적인 피로를 줄일수있다. -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친구들과의 고립감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된다. - 인지능력을 향상하여 뇌기능을 활성
제27회 마포구회장기축구대회폐막 2024년 6월16일부터 2024년 6월23일 양일간 난지천 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지역 생활스포츠(축구)인의 축제인 제27회마포구회장기축구대회가 막을내렸다. 처음 개막식도 끝나는 폐막식도 축제 분위기는 아닌가 보다, 역시 지역 유명인사들의 관심도가 떨어 지고, 결승에 오르지 못한 팀들이 함께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니 폐막식 및 시상식은 한가하다 못해 썰렁하다. 하지만, 결승전 경기는 뜨거웠다. 결과는, 3~40대(청년부) 합정팀 우승 60대(노년부)망원팀우승으로 끝이났다 서로 친분관계가 두터운 사이라도 운동선수이다 보니 승부욕이 과한 탓일까? 시합을 하면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발생하다보니 감정까지 상하는 모양이다. 시합에 졌다고 팀전원이 자리를 떠나고 부정 선수로 인한 경기포기 사태가 생기고, 부상자도 발생하였다. 지역의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였다지만 스포츠정신이 다소 아쉬운 대회이다.
(스포츠라이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선수,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윤해원 회장은 “게이트볼은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5명이 한 팀을 이뤄 작전을 구사하는 운동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어르신 선수들을 격려하며,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되니 평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은 다산1동 게이트볼팀이 차지했으며, 오남읍 게이트볼팀이 준우승, 호평동과 양정동 게이트볼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제27회 마포구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일 시 : 2024년6월16일,2024년6월23일(양일간) 장 소 : 서울 마포구 소재 망원유수지A,B구장, 난지천구장 주 최 : 마포구 체육회 주 관 : 마포구 축구협회 후 원 : 마포구청 지역구 생활스포츠(축구) 주민의 축제같은 축구대회가 위와같이 개최되었다. 평소처럼 마포구정장(박강수 구청장), 지역구국회의원(정청래,조정훈의원), 마포구체육회장(이원범회장), 마포구축구협회장(황필건회장) 등 많은 지역구 유명 인사들의 관심속에 성대히 대회가 개최되지는 않았지만 축구인들의 열기는 뜨겁기만했다. 경기는 2~30대(청년)부, 4~50대(장년)부, 60대(노년)부로 나뉘어 시합이 진행되었다. 2024년 6월 16일 오늘은 예선을 거쳐 8강전까지 진행되었다 결과는, 청년부 - 합정팀, 상암DMC팀 결승진출 / 2024년 6월23일 결승전 노년부 - 동서팀, 망원팀 / 아현팀, 합정팀 / 4강진출 2024년 6월23일 준결승, 결승전 으로 막을내린다 생활스포츠(축구) 는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등 사회적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적극 참여하고 권장해야 하
(스포츠라이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골이나 터뜨리는 골 잔치와 함께 싱가포르에 승리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멀티골을 비롯해 주민규(울산HD), 배준호(스토크시티), 황희찬(울버햄튼)이 한 골씩 보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4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13점)은 2위 중국(2승 2무 1패, 승점 8점)이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전에서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남은 중국전과 상관없이 조 1위 및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과의 2차 예선 C조 6차전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김도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민규가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손흥민과 이강인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마인츠)-황인범(즈베즈다)-
(스포츠라이프) 고양특례시는 5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제19회 전국 시·도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여성 풋살동호회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여성 풋살동호회 엔트리 선수 전원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고양특례시 소속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여성풋살 까치FC팀(주장 권수연)은 올해 2월 창단했으며, 엔트리 15명이 경기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 문학월드컵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축구, 테니스, 여성 풋살 등 9개 종목에 행정안전부 및 전국 시·도 소속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등 2,300명이 참가한다. 풋살은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추가 됐다. 여성 풋살에 한해 시·군 소속 직원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12개팀 중 경기도 대표로 고양특례시가 출전한다. 출정식에 함께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성 풋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스포츠라이프) 연천 미라클은 29일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수원 파인이그스를 상대로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홈경기를 개최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로 주로 진행되는데 이날 경기는 연천 홈경기로 진행해 연고지 팬들에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해 인기가 높은 최수현과 선성권 선수는 경기전 팬사인회를 마련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이 홈경기를 축하하며 시구자로 나섰으며, 시타자로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과 김광진 연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뜨거운 열정을 품은 양 팀 독립리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최선을 다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경기는 3회말 황상준의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김차연의 2타점 2루타 등 대거 6득점 득점한 연천은 5회 2점을 더 뽑아냈고 선발등판 투수 최우혁과 좌완 천보웅, 사이드암 최종완으로 이어지는 역투로 7회까지 1실점으로 막으며 8대 1, 7회 콜드 승리에 수훈갑이 됐다. 연천은 이날 홈경기 승
(스포츠라이프) 지난 25일 2024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의 막이 올랐다.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총 22일(토 · 일요일 11주 차에 걸쳐 진행)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관(후원_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타스포츠, AMS,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참가 규모가 전국 국내 족구 실업팀 16팀(남자 12팀, 여자 4팀) 등 총 2천 2백여 명(누적인원) 정도여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선수와 지도자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홍기용 대한민국족구협회장, 김진홍 전북특별자치도족구협회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2024 족구 코리아 디비전 J1 대회와 같은 명망 높은 행사가 2024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에서 열리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무주가 자연경관만 좋은 것이 아니라 족구 등 각종 경기와 훈련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