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챔피언의 전성시대가 오는가 2025년 3월16일부터 3월23일 양일간 걸쳐 마포 협회장기 60대 축구시합에서 합정축회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포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기간 2025년 3월16일,23일 (2일간) 장소 망원유수지 인조잔디축구장 ,상암동 난지천축구장 이번 대회는 마포구내의 생활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결승전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합정축구회는 축구선수출신이 한명도 없는 순수 아마츄어선수들로구성된팀이다, 총감독인 조쌍제감독의 기술과 전술을 습득하고 60대 감독인 김동하감독의 융화력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온 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60대 축구인들의 열정과 스포츠정신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신사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몇몇 선수들의 기량은 60대로 보기에는 초인적인 체력을 지닌 선수들도 보이기도 했다. 우승을 차지한 합정 축구회는 2~30대 청년팀은 챔피언을 유지하는 기량이 높은 팀이고, 60대 시니어팀은 이번대회를 중심으로 마포의 명실상부한 챔피언으로 출중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제46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2) 일 시 : 2024년 10월 13일 , 10월 20일 (양일간) 장 소 : 서대문구장외 3개 보조 경기장 주 최 : 서대문 체육회 주 관 : 서대문구 축구협회 후 원 : 서대문구, 서울특별시 체육회, 서울특별시 의료지원 : 동서한방병원 , 세란종합병원 2024년 10월 20일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46회를 맞아 많은 내외빈 들과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10월 13일 이성헌 구정장, 김동아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김양희 구의회의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 등 수많은 내외빈의 축하를 받으며 개막했던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축제를 즐기다 보니 어느덧 폐막일이 되었다. 모든 경기는 예상했던대로 치열했다. 3,40대 청년부의 결승경기는 서대문구 축구 동호인들의 스타를 탄생시킨 경기이기도 하다 한성팀 68번 박승환 선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7 대 2 의 대승을 거둔 경기다 50대 장년부 경기는 모래내팀이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10여초를 남기고 통한의
제46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1) 일 시 : 2024년 10월 13일 , 10월 20일 (양일간) 장 소 : 서대문구장외 3개 보조 경기장 주 최 : 서대문구 체육회 주 관 : 서대문구 축구협회 후 원 : 서대문구,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 의료지원 : 동서한방병원, 세란종합병원 서대문구 지역 생활체육(축구)의 축제가 위와 같이 개최되었다. 이성헌 구정장을 비롯하여 김동아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김양희 구의회의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 등등 수많은 내외빈의 축하를 받으며 김재곤 서대문구 축구협회장을 중심으로 37개팀의 축구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축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경기는 노년부(60대) 14개팀, 장년부(50대) 10개팀, 청년부(3~40대)13개팀의 예선전이 시작되었다 화려하게 개막식을 치르고 예선전이 시작된 만큼 동호인들이 충분히 축제를 즐기고, 단 한명의 선수도 부상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생활축구의 장점 1. 건강유지 및 증진 :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기능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사회적 교류 : 많은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팀워크 및 협동심은 물론 인간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3. 스
서대문상비군팀 대 은평상비군팀 평가전 일 시 : 2024년 7원 6일 오후 2시 장 소 : 서대문종합 체육회관 축구장 서대문상비군팀 : 서대문구 소속 60대 노년부 각축구팀에서 우수선수 착출 상비군팀 은평구상비군팀 : 은평구 소속 60대 노년부 각축구팀에서 우수선수 착출 상비군팀 서대문구팀 : 전반 7번 민종식 선수 선재골 . 29번 최석재 선수 , 18번 심재홍선수 골 후반 22번서정배 선수까지 5골 로 승리하였다 은평구팀 : 후반 막판 21번 최창섭선수 50번 구건모선수의 만회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패하였다 전체적으로 경기는 서대문팀의 골결정이 눈에띄는 경기였으며, 노년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건강하고 지치지 않고 잘 뛰는 체력전이 대단하였다 60대 조기축구를 즐기는 것은 여러 장점이 있는데, 1. 신채적 건강 : - 유산소운동으로 심장과 폐기능을 강화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 근력이나 유연성을 향상시켜준다 - 체중관리에도 도움이되어 체지방 관리로 건강을 오래 유지할수있다 2. 정신 겅강 : - 스트레스해소하고 정신적인 피로를 줄일수있다. -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친구들과의 고립감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된다. - 인지능력을 향상하여 뇌기능을 활성
제27회 마포구회장기축구대회폐막 2024년 6월16일부터 2024년 6월23일 양일간 난지천 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지역 생활스포츠(축구)인의 축제인 제27회마포구회장기축구대회가 막을내렸다. 처음 개막식도 끝나는 폐막식도 축제 분위기는 아닌가 보다, 역시 지역 유명인사들의 관심도가 떨어 지고, 결승에 오르지 못한 팀들이 함께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니 폐막식 및 시상식은 한가하다 못해 썰렁하다. 하지만, 결승전 경기는 뜨거웠다. 결과는, 3~40대(청년부) 합정팀 우승 60대(노년부)망원팀우승으로 끝이났다 서로 친분관계가 두터운 사이라도 운동선수이다 보니 승부욕이 과한 탓일까? 시합을 하면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발생하다보니 감정까지 상하는 모양이다. 시합에 졌다고 팀전원이 자리를 떠나고 부정 선수로 인한 경기포기 사태가 생기고, 부상자도 발생하였다. 지역의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였다지만 스포츠정신이 다소 아쉬운 대회이다.
제27회 마포구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일 시 : 2024년6월16일,2024년6월23일(양일간) 장 소 : 서울 마포구 소재 망원유수지A,B구장, 난지천구장 주 최 : 마포구 체육회 주 관 : 마포구 축구협회 후 원 : 마포구청 지역구 생활스포츠(축구) 주민의 축제같은 축구대회가 위와같이 개최되었다. 평소처럼 마포구정장(박강수 구청장), 지역구국회의원(정청래,조정훈의원), 마포구체육회장(이원범회장), 마포구축구협회장(황필건회장) 등 많은 지역구 유명 인사들의 관심속에 성대히 대회가 개최되지는 않았지만 축구인들의 열기는 뜨겁기만했다. 경기는 2~30대(청년)부, 4~50대(장년)부, 60대(노년)부로 나뉘어 시합이 진행되었다. 2024년 6월 16일 오늘은 예선을 거쳐 8강전까지 진행되었다 결과는, 청년부 - 합정팀, 상암DMC팀 결승진출 / 2024년 6월23일 결승전 노년부 - 동서팀, 망원팀 / 아현팀, 합정팀 / 4강진출 2024년 6월23일 준결승, 결승전 으로 막을내린다 생활스포츠(축구) 는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등 사회적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적극 참여하고 권장해야 하
(스포츠라이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골이나 터뜨리는 골 잔치와 함께 싱가포르에 승리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멀티골을 비롯해 주민규(울산HD), 배준호(스토크시티), 황희찬(울버햄튼)이 한 골씩 보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4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13점)은 2위 중국(2승 2무 1패, 승점 8점)이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전에서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남은 중국전과 상관없이 조 1위 및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과의 2차 예선 C조 6차전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김도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민규가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손흥민과 이강인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마인츠)-황인범(즈베즈다)-
(스포츠라이프)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남양주FC는 오는 6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를 상대로 2024 K4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치러진 1·2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FC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역습 전술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오는 6일 홈에서 치러지는 3라운드 경기에서는 부상선수의 복귀, 경기력 보완 등으로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FC는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남양주FC 홈 개막전에 관중 2천여 명이 입장,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양주FC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전격 결정했다. 남양주FC 구단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4만 시민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이라는 통 큰 결정을 해준 문한경 대표이사와 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구단주가 되는 만만억 캠페인 참여 등 많은 응원과 관심
(스포츠라이프)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성인 축구의 승강제가 본격 시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부리그(K리그2)와 3부리그(K3리그)간의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프로축구연맹과 최근 합의했다.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진다”고 발표했다. 4부(K4리그)와 5부(K5리그)간 승강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로써 프로축구인 1부리그부터 동호인 축구인 7부리그까지 한국 성인 축구 전체의 승강 시스템이 3년 뒤에 사실상 완성될 예정이다. 프로축구가 첫 출범한 1983년 이후 44년만에 구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축구에서는 프로(K리그1,2)간, 세미프로(K3,K4리그)간, 아마추어(K5,6,7리그)간에만 승강제가 실시되고 있다. 프로 리그인 1부와 2부간에는 승강제가 10년 이상 시행되어 왔고, 2021년부터는 K3와 K4리그간에도 승강제가 도입됐다. 아마추어 리그인 K5~K7리그는 지난 2020년부터 자체 승강제를 실시중이다. 하지만 프로-세미프로, 세미프로-아마추어간에는 승강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성인 리그 전체를 관통하는 온전한 승강제를 실현하는 것은 한국 축
(스포츠라이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태국에 3-0으로 승리하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재성, 손흥민, 박진섭의 골에 힘입어 태국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의 골로 리드를 잡은 후 후반전 들어 손흥민과 박진섭이 각각 한 골씩 보탰다. 이번 승리로 승점 10점을 기록하게 된 한국(3승 1무)은 C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황선홍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조규성(미트윌란)이 최전방에 배치됐으며,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마인츠)-백승호(버밍엄)-황인범(즈베즈다)이 형성했다. 포백은 김진수(전북현대)-김영권(울산HD)-김민재(뮌헨)-김문환(알두하일)으로 구성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