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인천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월 6일 현재 발생현황은 확진자 1명, 확진자(총23명)의 접촉자133명(전일대비 변동 없음), 의사 환자 97명(전일대비 13명 증가), 지역사회 의심신고 및 우한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대상자 105명(전일대비 29명 증가) 등 총336명으로 전일보다 42명이 증가하였다. 증가한 사유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19)가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을 방문하여 접촉자가 증가하였고, 지역사회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유증상자가 확대하였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월 5일(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19)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를 방문한 것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역학조사반을 긴급 투입하여 아울렛 내·외부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동일 시간대[`20. 2. 1(토) 16:26 ~ 18:22] 아울렛 이용자에 대한 신고접수 센터(연수구보건소)를 즉시 운영하여 신고접수를 받는 한편, 확진자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자가격리 대상자 21명(인천 13, 타시도8)을 분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팩트 체크 8가지 Q1. 꼭 KF80이상인 마스크만 착용해야 한다? ‘KF80, KF94, KF99’ 중에 착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KF(Korea Filter)는 미세입자 차단율을 의미하며 가령 KF80이면 미세 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죠. KF 인증 마스크가 없다면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 예방 효과가 좋습니다. 이때 마스크 선택보다 코와 입을 모두 가리는 착용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Q2. 한 번 사용했던 마스크 버려야 하나요? 일회용 마스크 기준 외출 시 한 번 사용했다면 재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하나의 마스크를 몇 시간만 사용해야 한다는 권장 기준은 없습니다만 상대의 침이나 자기 침이 마스크에 많이 튀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마스크 버리는 법이 따로 있다? 바깥 면은 오염된 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바깥면과 손이 닿지 않게 접어서 버려야 합니다. 버린 후에는 꼭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를 해야 합니다. Q4. 눈 점막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 어떻게 예방하죠? 바이러스를 함유한 상대의 침이 눈에 튀어 점막에 접촉하면 감염이 이뤄질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에 대한 폭리 목적의 매점 및 판매기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신고접수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 02-2640-5057, 02-2640-5080, 02-2640-5087 - 서울특별시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2-2133-5376 - 부산광역시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51-888-3381~4 - 대구광역시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53-803-1119 - 인천광역시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32-440-4204 - 광주광역시 민생경제과 ☎ 062-613-3740~3 - 대전광역시 소상공인과 ☎ 042-270-3672 -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과 ☎ 052-229-2731 - 경기도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31-251-9898 - 강원도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33-249-2850 - 충청북도 소비자신고상담센터 ☎ 043-256-9898 - 충청남도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041-635-3444 - 전라북도 일자리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두 번째 ‘이달의 A-벤처스’로 한국축산데이터 주식회사(대표 경노겸, 이하 한국축산데이터)를 선정하였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인공지능(AI)에 수의학기술을 결합하여 전문적인 가축 건강관리 체계(Healthcare Solution)인 ‘팜스플랜’을 개발한 기업이다. ‘팜스플랜’은 현재 돼지를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분석을 통해 가축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① 사진촬영, ② 영상인식, ③ 혈액채취, ④ 유전자검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돼지의 건강 상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인공지능이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체별(돼지) 항생제 사용 등 건강관리에 대한 처방을 내린다. 뿐만 아니라, 돼지의 혈액 내 면역관련 정보를 해석하면 어떤 종류의 질병에 취약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돼지의 번식, 출하, 급여, 돈사 온도 등 맞춤형 사양관리에 대한 정보를 해당 농가에 제공함으로써 개체들의 면역력을 증강 시킬 수 있다. 이렇게 관리 받은 농가는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6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및 무사고 산림항공 구현을 위한 ‘2020년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항공기 임무 수행 절차에 대한 노하우 공유 및 자유토론, FOD 제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짝수 해·선거 등으로 인해 산불에 대한 사회적 대응여건이 불리한 만큼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초동진화체계 확립이 절실하다. 심태섭 소장은 직원들에게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항공안전을 강조하면서 비행 전·후 철저한 안전점검 및 기본과 원칙 준수로 “산림항공기 무사고 비행 13년 차” 달성을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20.2.6.(목) 은행회관에서 「제2차 혁신성장 민관협의회」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혁신성장은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올해는 혁신성장 측면에서 “확실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제1차 협의회 건의사항 조치결과를 공유하고, AI,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로봇 분야 혁신성장 정책에 대해서 논의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한국물류서비스신문) 관세청이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밀수출 및 불법반출 행위 차단에 적극 나섰다. 6일 노석환 관세청장은 인천항·공항세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밀수출 및 불법반출 행위 단속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되는 주요 조치들의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노 청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국가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관세행정 위기대응 체계를 가동중”이라며 “전염병과 관련한 수출입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에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선 보건용 마스크의 매점매석 및 보따리상 등을 통한 불법휴대반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공항공사 및 항공사의 협조를 받아 이날부터 단속에 들어갔다. 해당물품을 우편이나 특송을 통해 200만원(FOB기준) 이상 대량으로 반출하는 경우 수출신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수출신고를 했더라도 제조확인서·구매영수증 등을 징구하여 매점매석고시 위반 물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경찰, 식약처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수출통관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매점매석 행위를 통한 밀수출 및 불법반출 행위를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편물류센터·특송업체 등에 대한
(한국물류서비스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나명하 본부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오는 8일부터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시행하던 문화재 해설사들의 안내해설을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해설사의 안내로 제한관람만 가능하던 창덕궁 후원과 종묘의 경우에는 해설사 인솔 없이 자유관람만 가능해진다. 대중 이용 시설의 출입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궁·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 내부 직원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선제 행정을 통해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조치이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반을 구성했으며, 이 대책반은 지난 4일부터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높은 실내 관람의 경우 덕수궁 중명전은 해설사 없이 자유관람만 하게 하고, 해설사 동행이 필요한 덕수궁 석조전은 관람을 중지시켰다. 아울러 관람객 이용이 많은 매수표실과 화장실, 별도로 마련해둔 의심환자 격리 공간 등에는 매일 특별 방역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의 단계별로 궁·능 관람 제한지침을 만들고, 궁·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방법을 다양하게 만들어 직원들에게 지침
(한국물류서비스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직무중심 채용 제도 수립 지원과 공정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재단 등 7개 기관과 6일 공공기관 단계별 채용 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단은 업무협약 대상 기관이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기반 직무능력 평가방식을 적용하여 인재를 선발하도록 지원한다. 2017년 7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직무능력 필기평가 시행 기관 수가 증가하는 등 공정채용을 위한 직무능력 중심 평가가 확대되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업무협약(MOU)은 전형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소규모 공공기관의 채용 부담을 경감하고,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공단은 공공기관의 요청 내용에 따라 직무기술서 작성부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 기관별 채용과정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과 채용 관련 법령의 준수 여부 검토, 서류.면접 평가위원 공유, 필기.면접 평가 문항 제공 등 단계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기관별 채용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채용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지원자(
(한국물류서비스신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6일(목) 14시 20분 거제조선업희망센터에서 조선업계 및 자치단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기간이 추가로 연장(2020.6.30 까지 연장,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 의결)된 상황에서 그간의 지원상황과 성과를 점검.공유하고 빠른 조선업 정상화를 위한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16년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최초로 지정한 이후 5차례 지원기간을 연장하여 조선업 회복을 위해서 사업주 훈련 및 실직자 생계안정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왔다. 최근 조선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국내 수주량도 1천만 CGT 내외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2019년 수주량이 전년 대비 70%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불안정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또한 조선업에 종사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도 소폭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2015년에 비해 60%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수주량 불안정성 등으로 인해 원청 및 1차 협력업체가 직접고용을 줄이고 2차 재하도급을 활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현상이